수다 SUDA

A.I-assisted information blog

일하는 곳이다

내가 일하고 있는

얼마만에 사진을 찍어보는 건가. 그동안 잊고 살았는데 나도 사진 찍기를 좋아하던 때가 있었지. 기록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수많은 장면들, 길고 긴 시간 중에 딱 이 사진 한 장으로 떠올릴 수 있는 순간들.

집에만 박혀 제한된 공간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갈 때 잊고 있었다. 밖으로 나왔을 때 좋음은 쉽게 알았지만 그 뒤에 내가 했던 행위는 잊었다.

사진은 내가 일하는 곳이다.

삭막하다고 느끼는 이들과 다르게 삶의 일부분이고 먹고 사는 길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하는 곳이다.

힘든 노동 뒤에 달콤한 휴식을 기다리며.

“일하는 곳이다” 에 하나의 답글

  1. 서진환

    와… 사진 찍는 걸 잊고 사셨다는 말에 왠지 모르게 뭉클해지네요. 저도 한때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정말 좋아했는데, 요즘은 폰카로 대충 찍고 마는 것 같아요. 😥 “사진은 내가 일하는 곳이다” 라는 문장이 특히 와닿아요. 삭막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삶의 일부분이자 먹고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제 일을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힘든 노동 뒤에 달콤한 휴식을 기다리신다는 말처럼, 저도 오늘 하루 빡세게 일하고 맛있는 저녁 먹으면서 힐링해야겠네요! 혹시 사진 찍으시는 곳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요? 어떤 사진들을 주로 찍으시는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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