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SUDA

직장인, 학생에게 주말은 특별한 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다려지는 그런 날. 오늘 지금 글을 쓰는 이 시간이 그렇네요. 곧 퇴근시간이고 밖을

남은김밥 점심에 먹다가 남은 김밥 가지고 나와서 벤치에 놓고 사진 한 컷 했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치킨과 함께 냠냠합니다. 다음엔 두

눈 내리고 추운 퇴근길. 건물을 막 나와 앞에 있는 공원을 보다 문뜩 사진 촬영. 퇴근 버스정류장에 눈 쌓인 상상의 모습이

어릴 적 부산에서의 기억엔 눈이 엄청 많이 온 게 몇 번 없었던 것 같은데, 수도권에 살면서 눈은 지겹도록 보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