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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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만 붙잡고 계신가요? 😥 김민식 PD가 폭로한 영어 공부의 진실과 100세 시대 생존법

서론: 끝나지 않는 영어 공부, 혹시 잘못된 길을 가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다짐하는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영어 정복’입니다. 우리는 스마트폰 앱을 켜고, 단어를 외우고, 짧은 문장을 따라 하며 꾸준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실력은 제자리걸음인 것 같고, 외국인 앞에서는 여전히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셨을 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믿고 있던 공부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2017년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라는 책으로 대한민국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김민식 작가 겸 PD가 2026년 1월, 유튜브 채널 ‘정혜승의브릿지’에 출연하여 바로 이 질문에 대한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의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가 붙잡고 있던 낡은 공부법의 한계와 100세 시대를 살아갈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레벨업’ 전략은 무엇인지 심도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암기’가 아닌 ‘암송’: 듀오링*의 한계를 넘어서는 진짜 공부법

영상에서 김민식 PD는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듀오링*과 같은 언어 학습 앱의 한계를 명확히 지적했습니다. 단순히 단어와 문장을 짝짓는 방식, 즉 ‘암기(Memorization)’에만 치중해서는 결코 유창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요리책의 재료 목록만 외우고, 실제로 요리를 해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재료를 아는 것과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그가 제시하는 대안은 바로 ‘암송(Recitation)’입니다.

암송은 단순히 텍스트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문장의 리듬, 뉘앙스, 감정까지 통째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좋아하는 영화 대사나 연설문을 수십, 수백 번 소리 내어 따라 읽으며 그 문장이 마치 원래 내 생각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훈련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뇌에는 언어의 ‘길’이 생기고, 필요한 순간에 단어를 조합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문장이 바로 튀어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의 축적을 넘어, 언어 자체를 ‘체득’하는 경험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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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왜 우리는 여전히 외국어를 ‘암송’해야 하는가?

일각에서는 인공지능 번역기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텐데 굳이 외국어 공부가 필요하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민식 PD는 AI 시대일수록 ‘인지적 건강’을 위해 외국어 암송이 더욱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암송은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만들어 새로운 신경망을 구축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최고의 두뇌 운동입니다. 단순히 정보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내 것으로 만들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사유하는 인간으로서의 역량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자녀 유학비 1억, 당신의 노후 연금으로 돌리십시오”

김민식 PD의 통찰은 영어 공부에만 머무르지 않고, 우리 삶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노후 준비’로 확장됩니다. 그는 ‘자녀 조기 유학에 1억 원을 쓰는 대신, 그 돈으로 S&P500 연금에 투자하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던집니다. 이는 많은 부모님들에게 큰 충격과 함께 깊은 고민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주장의 핵심은 100세 시대에 대한 냉철한 인식에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녀의 성공이 곧 나의 노후를 보장해 주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각자 자신의 긴 노후를 책임져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물론 중요하지만, 정작 자신의 노후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모두에게 불행이 될 수 있다는 현실적인 진단입니다. S&P500과 같은 장기 우상향 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가장 현명하고 이기적인,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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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취미, 독서가 특기’: 1년에 200권을 읽는 비결

김민식 PD의 삶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꾸준한 공부’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공부가 취미, 독서가 특기’라고 소개하며 1년에 200권의 책을 읽는다고 밝혔습니다. 바쁜 PD 생활 와중에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요? 비결은 자투리 시간의 활용과 독서 자체를 즐기는 태도에 있었습니다. 그는 독서가 더 이상 특별한 행위가 아닌,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상이 될 때 진정한 성장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인지적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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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30년 후의 내가 고마워할 오늘의 선택은 무엇인가

김민식 PD는 영상 내내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질문 하나를 던집니다. “오늘 나는, 30년 후의 내가 고마워할 일을 하고 있나?” 이 질문은 단순히 영어 공부나 재테크를 넘어, 우리 삶의 방향성 전체를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그의 다채로운 이력(공대생, 영업사원, 통역사, PD, 작가)이 증명하듯, 인생은 끊임없는 ‘레벨업’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의 핵심 동력은 바로 ‘오늘의 꾸준한 공부와 현명한 선택’에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김민식 작가의 이야기 중 1부에 해당하며, 이후 2부에서 더 깊은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1부만으로도 이토록 강력한 인사이트를 주었는데, 2부에서는 또 어떤 지혜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은 30년 후의 자신을 위해 오늘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김민식 작가의 ‘암송’ 공부법이나 ‘S&P500 연금’ 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댓글로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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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dCat329

    김민식 PD님의 ‘암송’ 공부법, 정말 인상적이네요! 듀오링*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그런데 ‘암송’을 할 때 어떤 기준으로 문장을 선택해야 할까요? 좋아하는 영화 대사나 연설문이라고 하셨는데,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문장의 난이도나 길이를 고려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암송한 내용을 실제로 활용하기 위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AI 시대에 ‘인지적 건강’을 위해 외국어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씀도 와닿네요. 덕분에 영어 공부에 다시 한번 동기부여가 됩니다!

  2. 배고픈도비

    김민식 PD님의 ‘암송’ 공부법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정말 잘 읽었습니다. 특히 듀오링*의 한계를 지적하며 ‘암기’가 아닌 ‘암송’을 대안으로 제시하신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단순히 단어와 문장을 짝짓는 것을 넘어 문장의 리듬과 뉘앙스까지 체득해야 한다는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AI 시대에 ‘인지적 건강’을 위해 외국어 암송이 중요하다는 점도 신선했습니다.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최고의 두뇌 운동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네요. 1년에 200권 독서 비법도 궁금합니다. 혹시 암송과 독서를 병행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으신가요? PD님처럼 꾸준히 공부하는 삶을 살고 싶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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